박성민 전 비서관 누구? 학력, 나이, 프로필?

최근에는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 민주당 측 패널로 출연하는 박성민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박성민이라는 사람은 누구이며 몇 살이고 무엇을 했는지 아래 정리해 보았습니다.

프로필

박성민은 여성 정치인으로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8살입니다. 20년 이상 용인에서 거주했으며 꽃집 막내딸이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 출생: 1996년 8월 25일 (27세), 서울특별시
• 키: 169cm
• 경기도 용인시 거주

학력

경기도 용인에서 죽전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습니다. 2019년 3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3학년으로 일반편입하여 2023년 8월 25일 고려대학교를 졸업합니다.

 

다양한 활동

페미니스트 활동

젠더 이슈를 강조하며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래디컬 페미니즘에는 동의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박원순, 안희정 같은 성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원론적인 입장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치 활동

박성민은 2018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전국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청년대변인과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공천위원회 공천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이낙연 대표에 의해 최연소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발탁됩니다.

 

청와대비서관

2021년 6월 역대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으로 근무합니다. 해당 직은 1급 상당의 고위 공무원입니다. 당시 만 24살의 나이로 굉장히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과 함께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갔습니다.

방송

윤석열 정부로 정권이 교체된 후에는 시사 방송 출연 및 칼럼 연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및 종편 채널을 가리지 않고 고정출연 중입니다. 다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여러 패널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소신껏 할 말은 하는 모습을 보면 2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습니다. 민주당 측 패널 치고는 비교적 논리 정연하게 비판하는 인물입니다.

논란

청년비서관 임명 당시 사회 경험도 없는 박성민이 왜 2030 청년을 대표하는지 비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업무 수행 능력에도 많은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당시 박성민처럼 경험 없는 청년을 1급 관리관에 상당하는 직에 임명하는 것이 청년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비판입니다.

끝내며

현재 박성민은 나이에 비해 굉장히 많은 것을 이뤄낸 청년 정치인입니다. 앞으로 책임감을 시대에 존재하는 약다를 대변하고 정치판에 대한 불신을 지우고 쇄신을 불러일으키는 바른 정치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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